드디어 1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방학을 맞이합니다.
시험전부터 방학은 어찌 보낼까 궁리하고
기다림의 시간이 즐거웠는데 드디어 자유로운 시간을 맞이합니다.
교수님과 튜터 그리고 스터디 선배님들과 학우님들의 도움으로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해왔던 것같습니다.
1학기 때에는 무엇을 어찌할 줄 몰라 당황하고 쩔쩔 매던걸
생각하면 그래도 2학기는 잘해왔다고 생각한답니다.
외우는 능력이 모자라 미술이 어렵고 인간과 사회가 어려웠는데
영어는 일정한 규칙이 있어 제일 쉬웠던 만큼 점수도 좋았답니다
1년을 지내면서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식사도 함께 하고
여러 행사도 함께 하면서
공부 시작하기를 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주면서
이제 2학년을 준비하려 합니다.
달력에 적힌 문화행사와 여행계획들이 즐거운 방학!
교수님께서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기말시험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