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문화교양학과 신입생 입니다. 이렇게 홈피로 인사드려요.
등록 후 교수님 홈페이지를 몇번 방문해서 선생님의 이야기. 선배님들 이야기들을 읽어 보았어요.
광범위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문화.교양.철학 이야기들을 배워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긴장되기도 합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한 철학자로서의 깊은 겸손이 느껴지세요.
저도 배움에 있어서 겸손한 마음으로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늘 격려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의 학업에, 더 크게는 인생에 등불이 되어 주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이정호 교수님 만나뵙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교수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