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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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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을 접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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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병은 날짜: 2010.04.27. 18:27:43 조회: 623 글쓴이IP: 118.38.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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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학기 시작 할때는 그냥 과제물 제출용으로 어떤 책을 고를까 생각했는데 절묘하게 공자에 대한 영화와 함께 논어를 읽어 내려 가다 그만 머리속에서 그림과 함께 밤을 새워 끝까지 독파하고 말았습니다.너무 어렵다고 생각한 나의 잘못과 함께 조금 빨리 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이런 좋은 과목을 알게 되어 너무 자랑스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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