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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추가 하루가 지나고..
아침엔 시원한 공기를 마실수 있었어요..
여기의 여름은..
비와 가끔은 내리쬐는 태양아래서..
매미소리를 들으며
가끔은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이 여름을 씩씩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짧은 휴가를 보내고..
아이들의 방학과 함께
나의 방학도 시작이 되었고..
엊그제 시작한 대학공부가 3학년의 1학기를 마치고
새로운 이학기를 맞이할쯔음..
전 출석수업을 한번도 겨르지 않고
저의 유일한 즐거움이였기에..
교수님들의 강의를 열심히 청취하였읍니다..
그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교수님의 강의엿지요^^
철학의 이해란 교과명을요^^
지금은 어른이 되엇찌만..
항상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리며 이것을 해야할까
저것을 해야할까..
망설이며..하루하루를 엮어가고 있는쯔음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한순간의 선택이 나의 즐거움이라면..
그것으로 만족?..기타등등의 교수님의 철학을 듣게 되었읍니다
5학기동안..
강의를 들었고..그중에 이정호교수님의 말씀들이 새삼 떠오르는것은..
지금의 생활이 나를 많이 혼동시키기에..
..
...
졸필이지만..몇자 남기며..
늘 보고있는 교수님의 홈피라..발자국 남기며
이만 총총입니다..
이정호교수님외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든님들에게
희망을 안겨드리면 하는마음과
화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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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남기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