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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교양학과 3학년 박희정입니다
요사이 달빛이 너무 환해서 쉽게 잠이 오질 않네요.
최근 학우들의 과제물 평가에 대한 수많은 질의가 올라오네요.
워낙 열정이 있는 방송인들이기에 학업과 성적에 관한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방송대의 특성상 여러가지 어려움과 제약이 있어 교수님과 학우님들 사이에 이해 관계가 어긋나거나 본의아니게 오해의 소지가 많은 글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있으나 일방적이고 직선적인 경로로의 글들은 오히려 의사 전달이 되지 않고
서로간의 감정이 상하는 일들을 초래할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겠지요.
지금의 이러한 문제들이 앞으로의 학업과 연계되어 발전되고 성장하는 계기로만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합니다.
교수님 힘내시구요 ..
학우님 여러분도 기운내세요..
열심히 공부해서 기말고사에 좋은 성적으로 학기를 마무리해요.
책을 읽고 지식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그 느낌을 맘껏 공유하고, 참된 지식에 더욱 목말라 하는 멋진 방송인들 !!
우리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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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