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화교양학과 1학년 고경효 입니다. 한학기가 지나도록 인사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입학을 하고, 교재 중 가장 먼저 "향연"을 접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몇 번이나 반복하여 들으면서 "인간다운 삶, 가치있는 삶, 품위있는 삶'에 대하여 상고해 보며, 이제부터라도 스스로 즐기는 마음으로 '나를 이기기 위한 공부'를 해 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지적인 긴장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학습을 감내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 대한 감동으로 제 자신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교수님깨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