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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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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호 교수님,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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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영만
날짜: 2004.08.06. 10:58:42 조회: 561 글쓴이IP: 221.150.3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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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어 달 되었네요.
제가 다시 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철학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다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정신을 좀 차린 거죠.
결혼식 축하인사말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여름방학 안에 꼭 찾아가 뵙겠습니다.
제가 좀 성의가 없죠?
이번에 찾아가 뵈면
비싼 것은 못 사드려도 제가 꼭 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설마 이것까지 제가 까먹고 얻어 먹진 않겠죠?
흐미~! 제가 기억력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몸이 좀 많이 아팠어요.
좀 나아졌긴 하지만 아직도 진행형인지라 좀 이해해 주세요.
자세한 것은 찾아가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참~!
혹시 이 글을 다른 분들이 있으신 후,
철학을 사랑하는 모임에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사이트로 방문해 주세요.
http://club.nate.com/philosophy
그럼, 교수님 몸 건강하세요.
아참~!
문화교양학과에 꼭 다니고 싶은데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꼭 학생으로서
선생님을 뵙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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