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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ㅠ.ㅠ;
안녕하세요...
꼭 힘들때만, 선생님 홈을 방문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이제 가정학과 4학년 2학기 과목중에서
보육실습이 있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아직도 2주가 더 남았습니다...
많이 힘이 들더군요...
육체노동은 괜찮은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더욱 더 참을 수 가 없어요..
이럴때,,, 어떻게 할까요..하하하!!!
저와 함께 하시는분 중에서 58세 분과 함께. 실습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맨날 하는 말이 있어요...
죽음의 집에 가자고...
그만큼, 가고 싶지 않다는 얘기겠지만...
진짜. 힘들어요...
오늘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서
제가 처음 학교에 들어 왔을때, 생각을 떠올려 보기위해서
미아 학습관에 와서, 책을 보았지요...
실습과 관련된, 유아교육학과 교재를 보았습니다..
미리 읽어 볼걸 하는 후회를 해 봅니다..
힘이 들지만, 제가 선택한 만큼, 마무리를 지어 볼까 해요..
중간에 포기할 마음도 생각했는데..
마음을 바로 잡아 봅니다..씩씩하게...
이번 일로 저는 보육실습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서, 후배들에게
자세하게 알려 주고 보낼려고 합니다.
계기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음 약한척 한것 같지만... 마지막 2주를 위해서...흐흐흐ㅠ.ㅠ;
선생님도, 늘 건강 챙기세요...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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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랜만 입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