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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동안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10년을 기약하고 들어온 방송대 어렵게 공부 하면서도 2004년도에는 강원지역중문과 학회장 2005년도에는 강원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활동에 끌려 다니면서도 4년만에 졸업을 합니다.
학생회장이라고 봉사점수나 중간, 기말시험 점수를 더 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썩 우수한 점수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한 성적으로 졸업합니다.
그리고 강원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 합격했습니다. 모두가 교수님의 훌륭하신 가르침 덕택입니다.
선배님들이 말씀하신 방송대 재학생의 3대 행운으로 ‘좋은 선생님’과 ‘좋은 선배님’ ‘좋은 학우님’을 꼽았는데 저야말로 이 세가지 조건이 다 찾아오는 행운을 갖게되었습니다.
특히 2004년도에 강원중문과 MT에 오셔서 특강해 주시고 강원지역대학 특강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보답을 못하고 졸업하지만 언제나 그동안의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항상 스승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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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