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눔터

2024. 05. 10.

뀌뚜라미 우는 가을 밤에

글쓴이: 최혜심 날짜: 2007.10.13. 05:38:45 조회: 456 글쓴이IP: 211.116.95.133

교수님!
안녕하세요.
코너가 바뀌어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겨 코너의 문을 닫으셨구나 하였습니다.
내 짐작이 틀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할 때 노크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에서 "덕"이란 말은
" 덕이 있어야 하지 하는 말이, 내공을 쌓아야지 " 라는 말을
의미와 같은 것으로 해석을 해도 괜찮을까요.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을 배우면서 이 행복에대해 쓴 책들이
참 많았습니다. 사람은 제마다 행복에 대해 가지고 싶어하고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 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비감에 쌓여 있는 행복을 찿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에대한 것을 소설로 간접경험이라도 하라고 여기고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여태 정답을 찿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이번 철학시간은을 통해 참 많은 것을 얻었구나 생각됩니다.-
이러한 댓가는 모두 교수님의 베풀은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마치 철학의 깊은 강물에 멕을 감은 것 같아,...
속이 후련합니다.이제 내일이며 시험을 치루어야하는데, 잘할 수있으련지 의문입니다. 그간 참 많이 고마웠습니다....
교수님께서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