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나눔터

2024. 05. 22.

re: 수고하신 강대진 선생님께...^^

글쓴이: 이옥심 날짜: 2010.06.14. 01:00:38 조회: 670 글쓴이IP: 218.51.66.138

어제 강의에 앞서 그러셨지요,
'마음의 고향'인 헬라스??^^와
'몸의 고향'인 대한민국의 축구경기,
선생님은 '마음의 고향'의 승리를 원하신다고...
강의 하시느라 애써주셨는데,
선생님의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았네요.^^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유머랍니다.
어제 선생님의 '마음의 고향' 축구팀의 패배에,
아래 제기되는 '의문'이 원인이 아닐지...
혹시나...도움이 될까 '제보'합니다...ㅎㅎ

" 차두리 로봇설"

1. 그의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2. 고되고 힘든 훈련 속에서도 혼자 웃고 있다 (많은 사진에 확인 가능)
3. 차두리가 볼을 잡으면 차범근이 조용해진다 (플레이를 조종 하느라)
4. 차두리 유니폼 뒷면에 새겨진 이니셜 DR CHA 는 사실 DR. CHA 다 (차박사가 만들었다는 증거 )
5. 차두리 등번호 11번이 곤센트 구멍인데 백넘버로 위장해 놓았다 (현재 등번호는 22번..220V 로 업그레이드 됐다는뜻)
6. 머리가 자라지 않는다 (최근 박박 머리는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 )

파일 업로드가 불가능해 만화를 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이...ㅎㅎ

시험을 코앞??(제 수준으로는^^)에 두고,
어제도 참석, 이번주 김주일 선생님 강좌도 참석,
그리고 <향연> 시험 전날 강좌도 참석...^^

어제 상가집까지 늦게 다녀와 피곤한 상태로
그 후유증으로 오늘 '비몽사몽'하는 와중에
<파이돈>을 펼쳤다가...정신 차리고??^^ 서둘러 닫았다는...

제 성적이 평소보다 '더' 낮아지면,
모든 건 정암학당 선생님들 '책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