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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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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다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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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송빈 날짜: 2010.03.22. 23:19:47 조회: 714 글쓴이IP: 121.177.235.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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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저는 영문학과 07학번 이송빈 입니다. 휴학했다 이번학기에 복학했습니다. 항상 교수님의 강의를 시청할때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개구쟁이 같다는, 버릇없는 표현이었다면 용서하셔요. 하지만 동서양 고전이나 철학의 이해 강의를 듣다보면 말씀하시는 그 입술에 장난꾸러기 아이의 순수한 표정이 묻어 나는거 같아서 강의 듣다 저도 모르게 미소 지었습니다. 항상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즐겁고 재미있고 다시 듣고싶고 그런, 강의입니다. 영문학과 임에도 불구하고...출석수업에서 교수님을 만나 뵌다면 정말 큰 영광일거라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겠죠? 제가 강의를 듣다가 우리 아이한테 교수님 강의가 넘좋고 철학이 좋다 했더니 아이가 적당히 하라고 합니다. 그래도 교수님의 강의가 참 좋습니다. 남들과 다른 열정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 열정 이어지길 바라고 저역시 그 열정 본받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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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 |  "정치가 뭐냐고? 교실 안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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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 플라톤의 [메넥세노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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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 | 있을 것이 있고 없을 것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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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 | 역사에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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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 | "인문학이 꽃 필 때를 대비해 묵묵히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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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1 | 교수들이 차린 졸업잔치상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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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 | 만들어진 것은 신이 아니라 종교라는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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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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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 ANODOS 정모후기'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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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5 | 근로자 능력개발카드 활용 범위 확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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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 | 설명절 잘 보내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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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 | 인문학의 밑바탕을 까는 수도사들
| 애독자 | 2008.01.31.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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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 | 자녀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이여, 이 책을 집어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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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 농부 윤구병 선생이 들려준 참살이 행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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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 곁방살이 하며 제목소리 내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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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 기득권자의 나팔수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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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 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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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 편안하게 살려거든 불의를 외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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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 플라톤 신간(에우튀데모스-EUTHYDEMOS) 따끈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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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 사람이 실종된 정책, 서민은 허공에 다리 들고 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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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 혼자인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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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 아들아,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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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 안개 속 교육정책, 학부모는 불안하다
| 이명옥 | 2008.01.14. | 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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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 현대판 마녀사냥에 부드러운 반기를 들다
| 이명옥 | 2008.01.14. | 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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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 /아무도 가지 않은 흰 눈길을 걷고 싶다면
| 서진희 | 2008.01.12. |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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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축제가 될 수 있다
| 이명옥 | 2008.01.12.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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