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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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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호프 단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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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순이 날짜: 2007.01.23. 00:53:16 조회: 462 글쓴이IP: 124.62.12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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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에서 자주 사용되는 인상적인 기법으로 '써프라이징 엔딩 (surprising ending)'이 있는데, 이것은 전혀 예기치 않은 결말로 작품을 끝맺는 것을 말한다. '제로 엔딩 (zero ending)'이라는 또다른 기법은 소설에 나타나는 대립으로 보아 극적인 결말이 기대되지만 사실 소설은 절정에 이르지도 않고 이유없는 긴장의 해소로 끝나버리는 것을 말한다. 체홉이 사용한 이 두가지 기법은 공통적으로, 기대하는 것과 실제 작품의 결말 사이에 긴장감을 만들어내고 이로인한 미학적 효과를 달성한다. ('북토피아'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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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글 목록 | 2024. 05. 04. 전체글: 1494 방문수: 1312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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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문화코드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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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 | re: re: 예수, 뉴욕에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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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갈등, 통하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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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 '시사저널 사태', 21세기판 동아투위 (오마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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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 세상을 얻으려던 공자와 세상을 희롱한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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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 체호프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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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 자신을 팔아라, 하지만 영혼은 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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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 |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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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 re: 태백산엔 귀신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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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5 | re: '웬수야!'가 '부부야~'로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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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6 | 내면의 균형은 '이성'으로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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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5 | 인터넷에 정말 국경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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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 | re: 장농밑에 티끌모아 이사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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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 교수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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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 <무극>을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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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 | 그 섬에 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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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 re: 어린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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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이정호 | 2007.01.01.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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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정혜심 | 2006.12.31.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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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순이 | 2006.12.31.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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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 새해 인사 드립니다.
| 문경희 | 2006.12.30. | 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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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 | re: re: 천둥 치던날^^
| 이순이 | 2006.12.31. | 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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